시애틀 뉴스

2025.06.27 15:25

씨택 독립기념일 행사 취소, 안전 우려에 직면

씨택 독립기념일 행사 취소 안전 우려에 직면

시택의 7월 4일 기념행사 취소, 안전을 위한 어려운 선택 시택 시는 안전 문제로 인해 올해 7월 4일의 주요 축하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대규모 행사를 향후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재개하지 않을 계획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작년에는 앵글 레이크 파크에서 약 10,000명의 방문객이 모였지만, 드론 사고로 인한 안전사고와 대규모 인원 관리의 어려움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드론 사고와 경찰 인력 부족이 결정적 요인 작년 축제에서 드론이 고장 나 호수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시는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시택 시의 경찰 인력은 현재 약 10명으로, 대규모 군중을 안전하게 관리하기에 부족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적 한계가 행사 취소 결정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워싱턴주 다른 도시들은 여전히 축제를 이어갑니다 시택의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주 내 다른 도시들은 7월 4일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택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주변 지역의 축제를 찾아보거나, 안전한 대안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의견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시택 #7월4일행사 #안전우선 🇺🇸🛡️#시택행사취소 #워싱턴주축제

2025.06.27 14:28

고속도로 총격 살인 현장 블랙박스 찾기

고속도로 총격 살인 현장 블랙박스 찾기

워싱턴주 오번 지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고속도로 총격 사건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경찰은 수요일 저녁 킹 카운티의 SR 167 도로에서 발생한 사건 현장을 포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찾고 있습니다. 사건은 오후 7시 30분 직전에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길가의 은색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오번 출신의 22세 브레이너 안드레스 카스트로 자라밀로로, 부검 결과 여러 발의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총격범의 차량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총격범은 199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중반 사이 제작된 빨간색 또는 주황색 포드 익스플로러, 또는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제작된 은색 스바루 BRZ 또는 도요타 FR-S를 운전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나 관련 영상을 가지고 계시다면, 워싱턴 주 순찰대에 즉시 연락해 주세요. 여러분의 정보가 이번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해 주세요. 🚓👮‍♂️💬#경찰수사 #고속도로사건

2025.06.27 12:30

시애틀 게이 역사, 셸리의 다리와 골든 호스슈로 되살아나다

시애틀 게이 역사 셸리의 다리와 골든 호스슈로 되살아나다

시애틀의 게이 문화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캐피톨 힐의 베테랑 스티브 나이먼과 네이선 베네딕트가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게이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담은 ‘커밍아웃 시애틀 아카이브’를 출시했습니다. 이 아카이브는 시애틀의 성소수자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의 진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셸리의 다리’와 같은 상징적인 장소들이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골든 호스슈와 같은 초기 게이 문화의 중심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아직 부족합니다. 골든 호스슈는 단순히 댄스 바가 아니라, 남성들이 공개적으로 춤을 출 수 있던 최초의 장소였습니다. 이는 1960년대 워싱턴 주에서 성소수자들이 경험한 사회적 제약을 극복한 중요한 순간을 상징합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으신가요? ‘커밍아웃 시애틀 아카이브’를 통해 시애틀의 게이 커뮤니티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해왔는지 더 깊이 알아보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나 기억도 함께 공유해주시면 커뮤니티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애틀역사 #게이문화 #커뮤니티유산 🌈🏙️📚#게이역사 #시애틀LGBTQ

2025.06.27 11:57

말티푸 32마리 구출, 새 보금자리 찾는다

말티푸 32마리 구출 새 보금자리 찾는다

32마리의 말티푸 개들이 새로운 삶을 찾고 있습니다. 타코마, 워싱턴주 사우스 사운드 휴머니티 소사이어티 대피소에 도착한 이들은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구조되었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PCSO)에 따르면, 보니 호수 인근에서 동물 방제 요원들이 짖는 소리에 응답하며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 방치된 개들을 발견했습니다. 집주인은 개들의 번식을 관리하지 못하고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치달았음을 인정했습니다. 다행히도, 주인은 자발적으로 모든 개들을 포기하며 동물 관리 담당자들에게 개들을 넘겨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장 발부 없이도 구조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말티푸 가족들이 영원한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 개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입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우스 사운드 휴머니티 소사이어티에 문의해보세요. 함께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말티푸구해 #동물구구조원

2025.06.27 11:37

미국 출생권 판결에 대한 워싱턴의 실망감

미국 출생권 판결에 대한 워싱턴의 실망감

## 대법원 판결에 대한 워싱턴 AG의 입장 워싱턴 법무장관 닉 브라운은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여러 측면에서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판결에 따르면, 대법원은 6 대 3으로 판사가 출생권 시민권 박탈을 포함한 행정명령에 대해 전국적인 금지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판결은 트럼프 행정부의 출생권 시민권 제한 정책의 최종 운명을 여전히 불투명하게 남겼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성명에서 재판 법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가 불법적이라는 점을 인정받았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법원이 필요에 따라 광범위한 구제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재확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워싱턴 주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위헌적인 정책의 전국적 중단을 계속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은 미국의 출생권 시민권에 대한 논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을 포함한 여러 정치인들이 이 판결을 비판하며 법의 공평한 적용과 사회적 안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이슈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민권 #미국법 #대법원판결#시민권권리 #출생시민권

2025.06.27 10:47

자동차 충돌로 사우스 시애틀 대정전

자동차 충돌로 사우스 시애틀 대정전

사우스 시애틀 지역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자동차가 전신주에 충돌하면서 약 1,700가구가 전력 공급을 잃었습니다. 이 사고는 지역 교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티 라이트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전력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전의 직접적인 원인은 차량 사고로 인한 인프라 손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운전자의 상태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전 복구는 당초 예상보다 조금 지연되고 있지만, 시애틀 시티 라이트는 오후 중반까지 전력이 대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주의하시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안전 #시애틀생활 #지역뉴스 📡🚗#사우스시애틀정전 #시애틀전력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