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워싱턴 주 – 오랜 기간 민주당 법무장관을 지낸 밥 퍼거슨이 화요일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워싱턴 주에서 공화당 데이브 라이처트 전 하원의원을 물리치고 주지사로 당선되었습니다.
퍼거슨은 재선을 거부한 동료 민주당원인 3선 제이 인슬리 주지사를 대신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는 거의 40년 동안 공화당 주지사가 없었습니다.
퍼거슨(59세)은 2013년부터 주 법무장관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무슬림 국가 시민에 대한 트럼프의 초기 여행 금지 조치를 막은 소송을 제기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를 반복적으로 고소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퍼거슨은 낙태 약물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고 총기 규제법을 강화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선전했으며, 임신 20주부터 전국적으로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라이처트를 비판했습니다.
올해 74세인 라이처트 의원은 시애틀을 포함한 킹 카운티의 보안관으로 두 차례 선출된 후 의회에서 7번의 임기를 보냈습니다. 라이처트는 그린 리버 연쇄 살인범 게리 리지웨이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33년간 보안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세 번의 임기를 마친 후 재선에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퍼거슨은 8월 예비선거에서 약 45%를 득표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은 반면 라이허트는 약 27%를 득표했습니다. 이 선거의 또 다른 공화당 후보인 군인 출신 세미 버드는 예비선거에서 약 11%를 득표했습니다.
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R
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 시애틀 뉴스
트위터 공유: 워싱턴 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이 워싱턴 주지사
시애틀KR
시애틀 추천 링크
<ⓒ SeattleKR (seattlekr.com)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