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올해 백일해 사례가 놀랍도록 증가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 올해 백일해 사례가 놀랍도록…
워싱턴 주 – 워싱턴 주 보건부(DOH)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200건의 백일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작년 이맘때 보고된 51건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 보건 당국은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 감염인 백일해의 ‘가파른 증가’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11월 초 현재 주 보건국은 39개 카운티 중 31개 카운티에서 1,193건의 백일해 사례가 주 전역에 보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백일해 데이터에는 보건 전문가들이 가장 위험도가 높다고 말하는 1세 미만 영아 12명을 포함한 28건의 입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 올해 백일해 사례가 놀랍도록
“백일해 사례의 급증은 가장 취약한 계층, 특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영아를 보호하는 데 백신 접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라고 소아과 의사이자 DOH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타오 성 콴겟(Tao Sheng Kwan-Gett) 박사는 말합니다. “백일해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은 백일해 예방접종을 최신 상태로 맞아야 하며,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 및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보건부 최고과학책임자는 백일해로 인한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며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과 보호자에게 백일해 백신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산부는 신생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Tdap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워싱턴 주에서 올해 백일해 사례가 놀랍도록
CD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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