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베이 연어 주간이 시애틀에서…

브리스톨 베이 연어 주간이 이번 주 시애틀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50개의 현지 레스토랑이 참여합니다.

시애틀 – 해산물 애호가들은 브리스톨만 연어 주간에 참여하는 50개의 시애틀 레스토랑에서 야생에서 잡은 홍연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 지역 레스토랑에서 브리스톨만 홍연어를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입니다. 참여 레스토랑의 전체 목록을 계속 읽어보세요.

브리스톨 베이 연어 주간이 시애틀에서

알래스카 남서부에 위치한 브리스톨만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자연산 홍연어 어장이 있는 곳으로, 전 세계 홍연어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 어장에는 5천만 마리 이상의 연어가 건강하게 돌아왔으며, 이 중 3천만 마리 이상이 현지 어부들이 직접 잡은 것입니다.

이 어업은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경제를 창출하는 동시에 이 지역의 알래스카 원주민 커뮤니티와 수천 년 전통을 유지합니다.

“브리스톨만 연어 주간은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이 특별한 생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BBRSDA의 전무이사 릴라니 던(Lilani Dunn)은 말합니다. “또한 제안된 페블 광산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브리스톨만을 지속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도 합니다. 워싱턴 주민들이 파트너 레스토랑을 방문해 브리스톨만의 이야기를 알아보고 자연산 홍연어의 절묘한 맛을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브리스톨 베이 연어 주간이 시애틀에서

브리스톨 베이 연어 주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 단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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