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메트로 버스 운전 중 치명적인 칼부림 용의자 법정 출두 예정
시애틀 메트로 버스 운전 중 치명적인 칼부림…
지난달 메트로 버스 운전사를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월요일 법정에서 변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애틀 – 지난달 시애틀에서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운전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오늘 법정에서 변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3세의 리처드 시츨랙은 1급 살인 및 2건의 폭행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애틀 경찰은 치명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지 며칠 후인 12월 시애틀 버스 안에서 시츨랙을 체포했습니다. 그는 메트로 버스 운전사 숀 임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숀 임 추모 기금” 고펀드미 페이지의 숀 임 사진. (고펀드미)
시애틀 메트로 버스 운전 중 치명적인 칼부림
칼부림 사건은 12월 18일 이른 아침 워싱턴대학교 캠퍼스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시츨랙이 수년간 대중교통 기관에서 일했던 59세의 임이 운전하는 버스의 승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츨랙은 이전에 2023년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지만, 킹 카운티 검찰은 룸메이트를 치명적으로 찌른 사건에서 그의 정당방위 주장을 반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특집
검찰에 따르면 시애틀 지하철 운전기사 살해 혐의로 수배된 남성이 1년 전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증거 부족으로 석방되었습니다.
시애틀 메트로 버스 운전 중 치명적인 칼부림
현재 이 사건에서 검찰은 시츨랙을 흉기 강화 등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으며, 임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한 혐의로 2급 폭행, 그리고 3급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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