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경전철 탈출 시애틀 향해 도주 중…
시애틀 — 목요일 아침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한 수감자가 구금 상태에서 탈출하여 당국의 수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애틀 항구 경찰은 계약직 요원이 켄터키에서 영장으로 수배 중인 28세 남성 세드릭 T. 스티븐슨을 이송하려다 오전 11시경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스티븐슨은 경전철 역으로 도망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요원들의 체포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티븐슨은 북쪽으로 향하는 경전철 열차에 성공적으로 탑승했습니다.
수감자 경전철 탈출 시애틀 향해 도주 중
사운드 트랜짓 보안 요원은 그가 캐피톨 힐 역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포트 오브 시애틀에서 제공한 사진에는 스티븐슨의 손이 그의 앞에 수갑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스티븐슨은 5피트 8인치에 드레드락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2급 탈출을 위해 수배 중입니다.
수감자 경전철 탈출 시애틀 향해 도주 중
당국은 이 사건으로 인해 공항 운영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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