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카운티, 워싱턴주. -2024년 3월 워싱턴주 순찰대 크리스토퍼 개드의 사망 사건에 기소된 남성은 수요일에 차량 살인 및 차량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수요일 오전에 심의를 시작하여 수요일 오후에 평결에 도달했습니다. 33세의 라울 베니테즈-산타나는 일주일 반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변호인으로 증언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변론에서 검찰은 베니테즈-산타나가 술을 마시고 마리화나를 피운 후 메리즈빌의 I-5 갓길에서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운전하다가 개드의 순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는 증거가 “압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검사 토빈 대로우는 배심원단에게 “베니테즈-산타나 씨는 가드 경관이 찾고 있던 바로 그런 운전사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의 목적이었고, 그의 의무였습니다. 베니테즈-산타나 씨는 법을 집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가드 경관을 치어 죽였습니다.”
그러나 베니테즈-산타나의 변호인단은 그가 마신 술의 양과 마리화나가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를 손상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술을 마신 후 운전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마리화나를 사용한 후 운전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법이 알려줍니다.”라고 변호인 에밀리 핸콕은 변론을 마무리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과속을 하고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변경한 후 갓길로 이동하면서 다시 방향지시등을 켰다. 라울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의 BAC(혈중 알코올 농도)를 받지 않았고, 마리화나로 인해 손상되지 않았으며 갓길을 차선으로 착각한 것은 무모한 일이 아니며, 이는 실수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은 베니테즈-산타나의 혈액 검사 바이알이 병원에서 오염되지 않았고 증거에 제대로 보관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두 혈액 샘플 모두 그가 법적 한도인 0.08을 초과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카렌 무어 판사의 지시를 받고 수요일 오전 11시 45분경 심의를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배심원단은 약 2시간 동안 심의한 후 평결에 도달했고, 오후 3시 30분경 법정에서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사건의 배경
2024년 3월 2일 새벽, 경찰관 개드는 교통 단속을 위해 메리즈빌의 고가도로 아래에 주차했을 때 순찰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니테즈-산타나는 이른 밤 마운트 버논의 한 술집에서 한 여성과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새벽 2시 30분경 남쪽 방향 I-5편으로 에버렛으로 차를 몰고 귀가하고 있었습니다.
베니테즈-산타나의 GMC 유콘의 충돌 데이터에 따르면, 그는 가드의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5초 이내에 최대 112마일의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GMC가 세미트럭을 추월한 후 갓길로 돌진하여 가드의 순찰차를 들이받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작 웰스 검사는 마지막 변론에서 “그가 갓길에서 운전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베니테즈-산타나가) 자신의 몸에 알코올과 대마초가 있고 인식이 틀렸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가 불법적으로 갓길에서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운전했다는 이유로 경찰관 개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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