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 7월 4일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연례 귀화식에서 전 세계에서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미국 시민이 되었으며, 이는 도시 중심부에서 중요한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를 의미합니다.
공개 행사는 워싱턴 서부 지구의 데이비드 G. 에스투딜로 수석 미국 지방 판사가 주재했으며, 그는 새로운 미국인들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워싱턴 주 방위군 의장대의 색상 발표와 솔리스트 마리아 케소비야의 국가 연주, 그리고 하이 클래스 브라스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이어서 이야기꾼 진 타가반과 음악가 피터 알리와 스윌 카님이 출연한 “모든 것의 정신”이라는 제목의 아메리카 원주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 41구역 리앤 리 국장은 새로운 시민들을 소개하며, 대표 국가들을 강조하고 최고령 참가자와 군 복무자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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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카스트로와 그의 어머니 에벨리아 카스트로에게 이번 7월 4일은 단순한 휴일 그 이상입니다.
“사실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기억이 나서 이 이야기를 해왔어요.”라고 루이스 카스트로는 말합니다.
34세의 어머니는 선서를 할 때 어머니 옆에 서 있었습니다. 36년 전 멕시코에서 입국한 후 미국 시민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면서 1년간의 여정이 끝나는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그것은 웅장한 것, 멋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곳이 제 땅인 것 같고, 제가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느끼며, 공식적으로 미국의 일원이 되어 기쁩니다.”라고 에벨리아 카스트로는 말했습니다.
“진심 어린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그녀와 함께 졸업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정말 놀라웠어요.”라고 루이스 카스트로는 말합니다.
행사는 마리아 캔트웰 미국 상원의원의 축사와 가스펠 가수 조세핀 하웰의 “아름다운 미국”을 강력하게 연주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민들은 처음으로 우리 민족의 아이들이 주도하는 충성 서약을 암송했습니다.
아직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카스트로 부부는 한 가지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들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미국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 모든 멕시코 공동체,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왔습니다. 그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십니다.”라고 에벨리아 카스트로는 말했습니다.
루이스 카스트로는 “이것은 기회의 땅입니다. 이곳은 특정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꿈의 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애틀 센터, USCIS, 그리고 미국 워싱턴 서부 지방법원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2020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되어 온 오랜 도시 전통입니다.
이들은 최고의 국가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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