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공영 라디오 방송국 KUOW가 예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방 지원 감소로 인해 11억 달러의 예산 삭감이 논의되면서 현지 전문 기자들의 일자리 감축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케리 스완슨 CEO는 이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의 자금 지원이 줄어들 경우 방송국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PB(공영방송공사)는 미국의 공영 미디어를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러한 예산 삭감은 전국의 공영 방송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UOW는 이에 대응하여 자체적으로 140만 달러를 조달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현재 회계연도에 예상되는 손실을 완전히 메꾸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KUOW의 미래와 공영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공영미디어 #KUOW #미디어지원 🎧📡
#공영라디오 #KUOW
시애틀 — 공영 방송을 위한 연방 자금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함에 따라 시애틀의 KUOW에서 일자리 감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케리 스완슨 CEO는 공영방송공사(CPB)에 11억 달러 삭감을 제안하면 현지에서 훈련받은 전문 기자들을 해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CPB는 미국 전역의 공영 라디오 및 TV 방송국을 지원하기 위해 의회에서 설립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렇게 되면… CPB 자금을 대체하기 위해 140만 달러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이는 이번 회계연도에 사라질 것입니다.”라고 스완슨은 말합니다.
트위터 공유: 공영 라디오 자금 위기에 기자 감축 위기
공영 라디오 자금 위기에 기자 감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