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연대 반유대 혐오 낙서에 맞서 함께 일어서다

2025.07.26 18:49

이웃의 연대 반유대 혐오 낙서에 맞서 함께 일어서다

시애틀의 뷰 리지 지역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반유대주의 낙서 사건을 계기로 유대교 커뮤니티를 향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상자에 새겨진 스와스티카와 다윗의 별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이를 통해 이웃 간의 단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비아드 벤지크리는 이 사건을 목격한 후, 그의 가족과 지역 사회가 겪은 불편함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벤지크리는 “우리 커뮤니티는 모든 인종이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의 혐오 범죄는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이웃들은 이러한 공격에 맞서기 위해 공동으로 행동하며, 폭력과 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 모두가 평화롭고 포용적인 환경을 위해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야 함을 인지합시다. 지지의 메시지를 남기거나,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유대교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이웃들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보세요. 함께하는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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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시애틀의 뷰 리지 지역 이웃들은 유대교 회당 근처의 유틸리티 상자에 누군가 스와스티카와 다윗의 별을 스프레이로 칠한 후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더 강력한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사는 아비아드 벤지크리는 아내가 차를 몰고 지나가다가 낙서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특히 집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두 개의 유대교 회당이 불과 몇 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벤지크리는 “우리는 민족성, 성적 지향, 종교와 무관하게 서로를 동등하게 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도시에는 7,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동과 문제로 인해 많은 학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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