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모텔 단속, 문제는 옮겨간다

2025.07.30 15:00

오로라 모텔 단속 문제는 옮겨간다

시애틀의 오로라 애비뉴 노스 지역 주민들과 사업자들은 최근 경찰의 오크트리 모텔 단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단속은 장기적인 범죄 문제 해결의 첫걸음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동시에 문제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크트리 모텔은 그간 매춘, 인신매매, 마약 관련 범죄의 중심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시애틀 경찰서는 해당 모텔이 지난 1년간 발생한 다수의 범죄 사건으로 인해 “만성적인 성가신 재산”으로 지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모텔 소유주 매딜린 인베스트먼트에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7일의 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이 조치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환영할 만하지만, 우리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함께 더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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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시애틀의 오로라 애비뉴 노스를 따라 거주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악명 높은 모텔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라고 말하지만, 이는 해당 활동을 도로의 다른 곳으로 밀어낼 뿐입니다.

오크트리 모텔은 매춘, 인신매매, 마약 관련 범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애틀 경찰서는 이번 주에 지난 1년 동안 발생한 수많은 사건으로 인해 모텔을 “만성적인 성가신 재산”으로 선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소유주인 매딜린 인베스트먼트에 이 통지를 보내 안전 위험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7일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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