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한 Uber 운전자와 승객들이 금요일 이른 아침 경찰관이 차에 충격을 가하기 전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말합니다.
사고는 새벽 2시경 5번가와 세네카 스트리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우버에는 6명의 가족이 타고 있었습니다. 한 여성이 경미한 머리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돌 차량에 타고 있던 27세 남성도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시애틀 경찰서(SPD)는 순양함에 타고 있던 24세 경찰관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버 운전자는 세네카 스트리트를 따라 이동하던 중 5번가로 방향을 틀다가 시애틀 경찰관이 빨간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우버 운전자의 차에 충격을 가한 후 방향을 틀어 라이트 폴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SPD는 경찰관들이 추락 당시 “우선 가정 소란” 신고를 받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경찰관들은 조명과 사이렌을 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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