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주 웨스트포트에서 크랩잡이 어선 승객 4명이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애비 C호 승무원들의 긴급 요청에 따라 레이디 낸시 호의 다른 선박 승무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조팀은 오렌지색 구명보트를 활용해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특히 의식을 잃은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레이몬드 윈드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해안경비대원들이 헬리콥터로 생존자들을 호콰임으로 이송하였고, 레이디 낸시 호의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이 사건은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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