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피크 브루잉은 수요일 발표를 통해 오는 11월 30일 퍼시픽 플레이스 마켓 내 장기적으로 사랑받아온 피크 펍과 피크 피시 바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EO 매트 린켄툼은 전통적인 펍 운영 모델의 지속적 어려움을 이유로 이 조치가 불가피한 경영 전략의 일환임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영업일에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맥주 생산은 지속되며, 시애틀 컨벤션 센터 내 매장은 계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애틀은 크래프트 비어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피크 브루잉은 지역 맥주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폐쇄 결정은 지역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년 유니코 프로퍼티즈에 인수된 해당 부지의 향후 활용 방안은 아직 불분명하며, 인근 쿠퍼워크 증류주는 포스트 앨리에 칵테일 바를 오픈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린켄툼 CEO는 “피크 펍은 시애틀 크래프트 비어의 상징이었으며, 최고 품질의 맥주 양조와 태평양 북서부 팬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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