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트 경찰서는 일요일 저녁, 링컨 파크 앤 라이드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신고 이후 900 W 제임스 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내렸습니다. 신고는 오후 8시 46분경 접수되었으며, 여러 발의 총성과 추가 발포, 그리고 도주 차량의 소음이 함께 보고되었습니다. 인근 주민 마거릿 사덜은 창문을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하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타이어 소음과 함께 갑자기 ‘팝 팝 팝’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사덜은 이 사건이 그녀에게 처음으로 경험하는 총성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신고 후 약 20분 만에 현장을 포위하고 폴리스 테이프로 경계하며 흰색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주말마다 지역 교회 단체가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탐정들은 피해자 신원 확인을 위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캔트 경찰서는 추가 정보 제공을 위해 제보자들에게 연락처를 공개했습니다: 제보 전화 253-856-5808 또는 이메일 KPDTipLine@KentW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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