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의 신임 집행관 기rmay 자힐레이는 취임 첫날부터 ‘지역사회봉사의 날’을 선포하며, 킹카운티 전역의 식량 은행을 중심으로 한 봉사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자힐레이의 핵심 전략인 ‘지상의 발’을 실천하는 자리로, 행사는 레이니어 밸리 식량 은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킹카운티 내에서 다양한 인구 구성과 경제적 배경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량 은행의 전무이사 글로리아 해처-메이즈는 전날 자힐레이의 취임 선서식에서 그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지역사회 참여 의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애틀 출신의 사회봉사자 더그 볼드윈과 함께 자힐레이는 여러 식량 은행을 방문하며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호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킹카운티 주민들은 킹카운티 식품 자원 지도를 통해 가장 가까운 식량 은행을 찾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킹카운티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단합과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트위터 공유: 킹카운티 새장관 취임 첫날 식량은행 중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 이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