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아침, 워싱턴 주 칼리암 카운티 칼리암 만 근처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 시각 목요일 오전 9시 15분경에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진원지는 후안 데 푸카 해협 깊이 약 69.2km 지점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지진을 체감한 보고는 없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지질학자들은 이 규모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큰 피해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지역은 칼리암 만, 워싱턴 주뿐만 아니라 인접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랭포드, 콜우드, 에스키말트, 빅토리아 등입니다. 지역 주민들께서는 USGS 웹사이트를 통해 지진 체감 여부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즉각적인 피해나 부상자 보고는 없으며, 이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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