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워싱턴 홍수 경보! 시애틀 저지대 주민 대비 필수

2025.12.08 21:35

서부 워싱턴 주 대규모 홍수 경보 발령…시애틀 지역 주민 대비 필수

시애틀을 중심으로 서부 워싱턴 주 일부 지역에서 대기 중의 강이 집중적으로 강수를 쏟아내며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지대 지역은 2~6인치(약 50~1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산악 지대에서는 이보다 두 배 이상의 강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월요일 밤 골드 바 경찰서는 문라이트 드라이브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홍수 경보를 알리고 대비를 권고했습니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정보 전달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입니다.

이번 홍수 경보는 인명, 재산, 교통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립 기상청(NWS)은 이번 주 대부분 기간 동안 홍수 발생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고지대로 이동하는 등 안전을 위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서부 워싱턴 주는 금요일까지 홍수 주의 상태로 지정되며, 적어도 아홉 개의 강이 ‘주요 홍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간 홍수 단계나 경미한 홍수 단계에도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도시 지역에서는 도로 침수와 불편이 예상되며, 산사태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2010년 유사한 홍수 사태에서는 퓨젓 사운드 지역에 48시간 동안 6~13인치(약 150~330mm)의 강수로 인해 스틸라구아미시 강 주변 약 230가구가 자발적으로 대피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 재해 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예보관들은 다음 주에도 홍수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경고하고 있어, 주민들은 지속적인 기상 정보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지자체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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