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스카잇 카운티에 자연 재해에 대비한 최첨단 훈련을 받은 구조팀이 배치되었습니다. 이 팀은 홍수, 강풍,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인명 구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워싱턴 태스크포스 1의 책임자인 브레트 콜렛은 “자연 재해가 지역 사회에 안겨주는 고통을 깊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팀은 FEMA 도시 구조 수색 및 구조 팀으로 피어스 카운티를 기반으로 하며, 워싱턴 주의 군사 부서와 비상 관리 부서의 지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콜렛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생명 구조이며, 전문가들의 탁월한 역량 발휘를 목격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팀은 킹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 시애틀 시의 공공 안전 기관, 병원, 민간 기업에서 선발된 44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국적으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 내에서는 2014년 오사 산사태 이후 처음으로 활성화된 구조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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