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초고소득층 세금 부과로 세제 공정성 강화 추진

2025.12.23 14:28

워싱턴 주 퍼거슨 주지사 초고소득층 대상 세금 부과 추진으로 세제 공정성 강화

오lympia, Wash. – 워싱턴 주 Ferguson 주지사는 “세제 개혁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연간 소득이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초고소득층에 대한 세금 부과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화요일에 공개되었으며,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Ferguson 주지사는 이 조치가 주 인구의 약 0.5%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며, 연간 최소 30억 달러의 세수 증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금 부과 방안에는 개인 물품, 일부 의류 및 유아용품의 판매세 감면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조성된 자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Working Families Tax Credit, K-12 교육 및 소규모 기업 지원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현재 워싱턴 주의 세제 구조는 상대적으로 누진적이지 않아 저소득층이 더 많은 세금 부담을 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안된 세금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민(99%)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제안은 2026년 예산 계획의 일환이지만, 예산 자체는 이 세금 제안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만약 입법 과정에서 승인된다면, 주는 2029년부터 이 세금으로부터 수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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