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워싱턴 주 — 워싱턴 주 경찰대원 타르마-메리사 구팅을 기리는 추모식이 토요일 타코마에서 가족 중심의 따뜻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 경찰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공식 행진 없이 참석자 간의 개인적인 추모를 중시합니다. 구팅 대원은 지난 12월 19일 순찰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워싱턴 주의 경찰 역사상 34번째 비극적 사고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추모식은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되며, 온라인에서는 KING 5 채널과 웨플로우(We+)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구팅 대원은 1996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군 복무를 마친 후 경찰 대원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녀의 헌신적인 성격과 타인을 위한 노력은 군 복무와 경찰 생활 내내 일관되게 이어졌습니다. 동창이자 친구인 크리스토퍼 구베아는 구팅 대원의 이타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그녀가 언제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워싱턴 주의 경찰 문화는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합니다. 구팅 대원의 희생은 이러한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며, 지역 사회의 깊은 애도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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