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경찰관 타르트 구팅 추모식, 헌신 기리는 마음 모여

2025.12.27 15:48

워싱턴 주 경찰관 타르트 마리사 구팅 추모식 가족과 동료의 애도 속에 열려

지난 토요일, 워싱턴 주 타코마에서 워싱턴 주 경찰관 타르트 마리사 구팅을 기리는 추모식이 가족과 동료들의 참여 속에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경찰 부대가 주최한 이 행사는 고인을 기리는 깊은 경례와 함께 가족 중심의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구팅 요원은 12월 19일, 타코마 남쪽의 주 도로 509호선 포트 타코마 로드 근처에서 출동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첫 충돌 운전자는 협조적이었으나, 두 번째 충돌 차량 운전자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타르트 마리사 구팅 요원은 1996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2014년 군대에 입대하여 8년간 신호 정보 분석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녀의 헌신적인 성격은 학창 시절부터 호놀룰루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드러났으며, 결혼 후에도 주변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그녀와 함께 봉사 활동을 했던 크리스토퍼 구베아는 구팅 요원의 타인을 위한 헌신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그녀를 항상 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로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방송사 KING 5는 오후 1시부터 이 의미 있는 추모식을 생중계하여 많은 이들에게 구팅 요원의 삶과 정신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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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경찰관 타르트 마리사 구팅 추모식 가족과 동료의 애도 속에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