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집에서 희망 찾은 노부부, 새로운 시련에 맞서다

2025.12.29 19:11

물에 잠긴 집에서의 극적인 구조 희망과 새로운 시련을 맞은 노부부 이야기

워싱턴 주 린든에서 발생한 역사적 홍수 사태 속에서, 코스트 가드 헬리콥터가 88세의 마리아 혼 할머니를 수마스의 집 옥상에서 구조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해 집은 파괴되었고, 마리아 할머니는 목까지 찬 물 속에서 생존을 이어갔습니다. 헬리콥터 바구니에 태워 안전하게 이송된 그녀의 모습은 전국적으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마리아 할머니 가족이 겪은 긴장감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코스트 가드 장교는 당시 상황을 전하며, 할머니가 바구니에 오르는 과정에서 느꼈을 두려움을 언급했습니다. 강풍 속에서 지붕에서 들어올려진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러나 구조 이후, 마리아 할머니와 그녀의 남편 톰 씨(89세)는 새로운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마리아 할머니는 담낭 결석으로 인한 심각한 감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들 존니 씨는 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함께 이번 위기가 가족에게 더한 어려움을 안겨주었다고 전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집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가구, 가전제품, 바닥재, 벽까지 침수되어 곰팡이와 화학물질 냄새로 인해 거주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임시 거주지를 찾아야 했고, 비영리 단체 왓컴스트롱의 지원으로 호텔 방을 얻게 되었으나, 복구와 이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에도 홍수 피해를 겪었던 마리아 할머니 부부는 이번에는 보험 보상이 거부되어 자비로 복구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요약: 88세와 89세 부부가 홍수 상황에서 극적인 공중 구조를 받았으나, 집 파괴와 건강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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