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회, 선거구 재조정 논란 시작

2026.01.12 18:21

워싱턴 주회 입법 회기 시작과 함께 선거구 재조정 논란 부상

워싱턴 주회는 월요일 입법 회기를 시작하며 예산 균형 승인 압박 속에서, 초기 제안으로 인해 당파적 갈등이 야기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주들이 인구 조사 전에 선거구를 재조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하우스 다수당 리더인 조 피츠기번(민주당, 웨스트 시애틀 출신)은 헌법 개정을 통해 중반기 선거구 조정을 허용하는 법안을 지지하며, 이는 전국 여러 주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중간기에 선거구를 재구성한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츠기번은 이를 “민주주의 보호를 위한 방어적 조치”로 해석했습니다. 민주당 지도자들과 주지사 밥 퍼거슨은 이 제안에 지지를 표명했으나, 퍼거슨은 캘리포니아의 최근 사례를 들어 워싱턴 주의 변화를 경계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우스의장 래리 진킨스(민주당)는 입법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서 전국 정치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공화당은 이 제안을 권력 다툼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의 입장 변화를 지적했습니다. 하원소수당 리더 드루 스토크스바리는 민주당의 제안을 비판하며, 특히 세금 관련 약속에 대한 유권자들의 회의적 시각을 경고했습니다.

선거구 재조정 제안은 현재 헌법 수정안을 위한 2/3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여러 절차적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은 예산 중심 회기 동안 정치적 갈등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입법자들은 균형 잡힌 예산 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촉박한 일정 속에서 부유층 세금과 최상위 소득자에 대한 잠재적 소득세 제안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예산 우선순위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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