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대상 소득세 법안 올림피아에서 통과 유력

2026.03.10 06:17

올림피아 백만장자 대상 소득세 법안 야간 토론… 민주당 다수당 통과 확실시

워싱턴 주 올림피아에서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까지 주 의회 하원의장대와 상원에서 백만장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득세 법안에 대한 야간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다수당으로서 강력한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안의 통과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가구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며, 최근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과 저소득층에 대한 세제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여러 수정안을 제출하여 법안의 통과를 지연시키려 했지만, 민주당은 수정안들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하원의원 트래비스 코트류는 “세대를 넘어서는 세금 정책의 변화를 논의 중”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하원 재정위원회 위원장 아피 베르그는 “이번 세금 개혁은 주민들의 교육, 의료, 공공 안전에 필수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변화”라고 강조하며, 세금 수입이 2029년부터 학교, 의료 시설, 고등 교육 기관, 그리고 공공 안전 분야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원에서 통과되면 상원을 거쳐 주지사 보브 퍼거슨의 서명을 통해 공식화될 예정으로, 주지사는 금요일에 법안을 공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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