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출생의 거장 기타리스트 웨인 퍼킨스 선생님께서 3월 16일,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선생님은 조니 미첼과 밥 마리리에게서 작업하며 명성을 쌓았으며, 롤링 스톤과 린저씨스키드의 합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수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형제 데일 퍼킨스 선생님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셨습니다. ‘어제 평화롭게 떠나신 웨인 선생님의 기억이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페이스북에 남기셨습니다.
에릭 클리튼의 추천으로 롤링 스톤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으셨으나, 그들의 연주 스타일에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셨습니다. ‘그들은 마치 최악의 창고 밴드 같았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퍼킨스 선생님은 ‘블랙 앤 블루’ 앨범의 세 곡에서 리드 기타를 맡았습니다. 롤링 스톤은 론 우드 선생님을 선택함으로써 선생님의 합류를 포기했습니다. 키스 리차드 선생님은 회고록에서 당시 영국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선생님의 합류를 고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린저씨스키드의 제안 역시 거절하셨던 퍼킨스 선생님은 ‘당시 상황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회고하셨습니다. 합류했다면 큰 성공을 거두었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은 12세부터 기타 연주를 시작하셨으며, 알라바마의 머슬 숄즈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스왑어스’ 아티스트들과 협업했습니다. 또한 조니 콕커, 레온 러셀, 지미 클리프, 보비 워맥, 스티브 윈우드, 짐 카포디 등과 세션을 진행하셨고, 조니 미첼의 ‘카 온 어 힐’과 밥 마리리에게서의 ‘캐치 어 파이어’ 앨범에도 참여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삶과 음악적 업적은 음악계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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