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라이트레일 역에서 26세 남성 열차 밀어 넣으려 체포

2026.03.26 21:26

시애틀 노스게이트 라이트레일 역에서 위험 행위로 26세 남성 체포

워싱턴 주의 주요 도시 시애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 노스게이트 라이트레일 역에서 26세의 엘리시오 멜렌데즈 씨가 열차 도착 순간 다른 남성을 열차에 밀어 넣으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멜렌데즈 씨는 75만 달러의 보석금 조건 하에 구금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멜렌데즈 씨는 열차 정차 시점에 피해자를 뒤로 밀어 위협했으나, 다행히 피해자는 균형을 유지하며 충돌을 피했습니다. 감시 카메라는 이 위험한 순간을 포착했으며, 멜렌데즈 씨는 이후에도 피해자를 열차 쪽으로 밀어 넣으려다가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감시 영상 분석을 통해 인근 정신건강 시설에서 멜렌데즈 씨를 추적하여 체포했습니다.

멜렌데즈 씨의 전과 기록에 따르면, 2019년 여동생을 상해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2021년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웨스턴 스테이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호관찰로 석방되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다시 법적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사는 계속 중이며, 멜렌데즈 씨의 다음 법정 출두일은 3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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