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의 전설적인 가수 레이 스티븐스 씨는 지난 3월 29일 낙상 사고로 목 부상을 입어 내슈빌 지역 병원에서 일시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씨는 집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목 보호대를 착용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부상은 그의 신간 앨범 ‘Favorite: 옛곡과 신곡들’ 발매를 일주일 앞두고 발생하여 팬들과 음악계에 큰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앨범은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 사랑받은 곡들과 신진 작곡가들의 신곡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레이 스티븐스 씨는 음악계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아티스트로, 그의 경력은 수많은 기록을 자랑합니다. 1970년 여름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며 그래미 최우수 현대 남성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고, 1971년에는 ‘라디오를 켜세요’로 컨트리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코미디 장르에서도 ‘아하브 더 아랍’과 ‘기타르잔’으로 활약하였으며, 특히 1974년 히트곡 ‘더 스트라이프’는 5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스티븐스 씨는 2019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현재 스티븐스 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과 음악계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그래미 2관왕 레이 스티븐스 낙상으로 목 부상...회복에 전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