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전직 직원들, 프로비던스 투자손실 700억원 집단소송 제기

2026.04.20 09:02

시애틀 전직 직원들 프로비던스 투자손실 700억원 집단소송 제기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에서 전직 프로비던스 헬스케어 시스템 직원 5명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프로비던스의 401(k) 계획이 부적절하게 관리되어 약 700억 원(7억 달러)에 달하는 중대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고 명단에는 프로비던스 헬스 & 서비스, 세인트 조셉 헬스 시스템, 프로비던스 세인트 조셉 헬스 이사회 및 두 관리 위원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고들은 특히 Invesco 다이버시드 배당 펀드 R5와 같은 성과가 저조한 펀드를 장기간 유지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지적합니다. 이 펀드는 2014년부터 프로비던스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2020년 4월까지 변경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동종 업계 평균을 수년간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펀드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이 펀드에는 전체 자산의 약 4%인 5억 8천4백만 달러가 투자되었습니다.

원고들은 근로자들에게 더 우수한 가치형 또는 배당형 투자 옵션을 제공하지 못한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만약 2017년 이후 자금이 유사한 성과를 보인 펀드에 투자되었다면 약 1억 6천6백9십4만 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원고들은 피고에게 손실 회복, 상세한 보고 의무 이행, 직무상의 의무 위반 이사진 해임, 향후 ERISA 규정 준수 및 계획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약**: 전직 프로비던스 직원들은 회사의 부실한 투자 관리로 인해 약 70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저조한 성과를 보인 Invesco 펀드의 장기 유지가 주요 문제점으로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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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전직 직원들 프로비던스 투자손실 700억원 집단소송 제기

프로비던스 헬스케어 투자 손실, 시애틀에서 전직 직원들의 집단 소송! 약 700억 원 손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