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흰부리 독수리 한 마리가 지난 3월 말 왓콤 휴먼 소사이어티 야생동물 보호센터로부터 이송되어 얼굴에 총상을 입은 후 기적적으로 회복 중입니다. 정밀한 X-레이 검사 결과, 부리가 정확하게 맞물리지 못하는 중대한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부리 뒤쪽에 금속 파편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PAWS는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야생에서 이 정도의 부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부리 변형으로 인해 생존이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 팀은 Dremel 도구를 활용해 흰부리 독수리의 부상 부위를 정교하게 복원하고 특수 보호 장비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흰부리 독수리는 치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센터는 회복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흰부리 독수리는 치료에 잘 반응하며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라고 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또한, PAWS는 ‘GiveBIG 캠페인’을 통해 센터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기부 방법은 PAWS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후드 캐널 근처에서 2월 말 총상을 입은 바다물범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바다물범은 디모인즈의 SR3 해양생물 구조, 재활 및 연구 센터로 이송되어 초기 검사에서 코에 탄환이 박혀 있는 상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체중 부족과 감염, 외상 증상으로 생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치료와 노력 덕분에 두 동물 모두 회복의 희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흰부리 독수리와 바다물범 전문 치료로 회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