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헤킨, 홍수 후 연방 지원으로 재건 추진

2026.04.29 15:45

스테헤킨 홍수 후 연방 지원으로 재건 추진

워싱턴 주 첼란 카운티에 위치한 스테헤킨은 미국에서 가장 외딴 지역 중 하나로, 최근 두 차례의 자연재해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2025년 12월의 대홍수로 주요 도로들이 파괴되어 주민들의 생활이 크게 어려워졌습니다. 스테헤킨은 레이크 첼란의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캐스케이즈 산맥의 장엄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민주당의 워싱턴 주 상원의원 마리아 캔웰은 수요일 연방 내무부 장관 도그 버검으로부터 스테헤킨의 새로운 도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자금 지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현재 스테헤킨은 거의 도로가 없어 주민들은 도보와 페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거주 인구는 약 80명에 불과합니다.

‘우리 지역이 주의 가장 외딴 곳임을 인식하고 있지만, 캐스케이즈 산맥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캔웰 상원의원은 버검 장관과의 회의에서 강조했습니다.

2024년 발생한 파이로니어 화재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는 스테헤킨의 인프라를 심각하게 손상시켰습니다. 특히 스테헤킨 밸리 로드와 컴퍼니 크릭 로드의 일부가 파괴되어 주민들의 이동이 크게 제한되었으며, 컴퍼니 크릭 로드는 마을의 주요 시설들과 연결되는 유일한 포장 도로였습니다. 홍수 이후 약 1/3의 주민들이 고립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4월에는 국립공원 서비스와 육군 공병대가 임시 도로를 건설하여 마을 간 연결을 재개했습니다. 버검 장관은 스테헤킨의 장기적인 도로 재건뿐만 아니라 홍수 방지 계획을 마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지역의 재건은 주민들의 생명줄을 다시 연결하고 자연 경관을 보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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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헤킨 홍수 후 연방 지원으로 재건 추진

스테헤킨 홍수 후,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도로 건설 시작! 연방 지원으로 연결성이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