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뉴헤이븐에서 노스캐스케이즈 고속도로의 동쪽 구간이 목요일부터 재개장되지만, 암석사태와 겨울철 폭풍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일부 구간은 여전히 보수 작업으로 폐쇄될 예정입니다. State Route 20은 동쪽에서 마일포스트 156, 포르키니 크릭까지 재개장되며, 재개장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마일포스트 130의 디아블로 레이크와 포르키니 크릭 사이의 26마일 구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계속 폐쇄 중입니다. 겨울철 높은 눈사태 위험과 제설 작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 구간은 봄 조건이 허락될 때까지 재개장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18일 디아블로 레이크 인근에서 약 1,000 입방 야드 규모의 암석사태가 발생하여 도로를 덮쳤고, 이로 인해 조기에 고속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또한 마일포스트 142에서 148 사이 구간에서는 겨울 폭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배수 시스템이 과부하되어 도로 구조의 안정성이 위협받았습니다. 워싱턴 주 교통부(WSDOT)는 이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해당 구간의 완전한 재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WSDOT 지역 행정 담당 이사 멜리사 앰블러는 “단순히 잔해 제거를 넘어 경사면과 배수 시스템 교체, 도로 안정화 작업 등 광범위한 복구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아블로 레이크 인근 암석사태 제거 작업은 5월 초부터 시작되어 약 3개월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수리 작업 계약 승인이 진행 중입니다. 계약 체결 후 주중 내내 보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공사 시작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폐쇄 구간은 안전상의 이유로 하이킹, 자전거 타기, 캠핑 등으로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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