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10억 달러 부채 발행으로 연료비 상승 대응

2026.05.08 09:46

알래스카 항공 10억 달러 부채 발행으로 연료비 상승 대응

알래스카 항공은 올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연료비 부담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부채 발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본사를 시애틀에 두고 있는 이 항공사는 최근 2026년 첫 분기에 1억 9,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의 지속으로 제트 연료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알래스카 항공은 일부 노선을 중단하고, 특히 5월과 6월에는 운항 횟수를 줄여 위기 극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주로 늦은 밤 출발 항공편에 더 큰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Fatih Birol 국장은 유럽의 제트 연료 재고가 약 6주 분량에 불과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 항공의 최고 경영진은 단기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지속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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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10억 달러 부채 발행으로 연료비 상승 대응

알래스카 항공, 연료비 급등에 대응해 10억 달러 부채 발행!
운항 횟수 줄이고 노선 조정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