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킹 카운티 법원에서 20세 루카스 로슨이 화요일 아침 첫 살인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으며, 그는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로슨의 법률팀은 그가 정당방위를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사건 증거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지난 5월 9일 시애틀의 유명 바 ‘그루울러 가이즈’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입니다. 이곳에서 ‘큐’로 알려진 쿼사 마가르사가 뒷머리에 총격을 맞아 사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가르사의 형 바하다 마가르사는 슬픔 속에서 ‘누군가를 쏘고 무죄를 주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애통해했습니다. 로슨의 변호사 피트 마조네는 재판 전 클라이언트의 발언 녹음을 피하려 했으며, 로슨의 행동에 대한 확신 부족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가르사는 그날 새벽 레스토랑을 닫고 아바라 애비의 후커 룸으로 향했고, 이후 친구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은 마가르사와 로슨이 오전 5시 25분에 레스토랑에 다시 등장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바는 문을 닫았지만 마가르사는 열쇠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바에서 머문 후, 오전 6시 40분경 로슨이 총을 꺼내 마가르사의 뒷머리를 쏘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마가르사는 열쇠를 쥐고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마가르사는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직접 듣고 싶다’며 ‘평화롭게 떠나려 했을 때 문이 잠겼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변호사 마조네는 이전 청문회에서 ‘로슨이 여성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평화롭게 떠나려는 순간 문이 잠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마가르사는 동생의 따뜻한 성품과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능력을 기억해달라고 부탁하며, ‘이런 영혼을 잃는 것은 쉽게 대체할 수 없으며, 마치 반쪽이 사라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슨은 재판을 위해 7월 7일까지 2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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