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법원, 전 부교장 총기 사고 혐의 기각

2026.05.21 08:13

버지니아 법원 전 부교장 총기 사고 혐의 기각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의 법원에서 레베카 로빈슨 판사는 2023년 1월 6일 발생한 총기 사고와 관련하여 리치넥 초등학교의 전 부교장 에브로니 파커에 대해 제기된 아동 학대 및 중죄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당시 파커 부교장이 재임 중이던 시기에 일어난 교사 애브리지 저머의 총격 사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머 교사는 수업 중에 총격을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과 장기적인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머 교사는 뉴포트 뉴스 공립학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1억 달러의 배상금을 승소하였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파커 부교장이 학교 내의 총기 경고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판사 로빈슨은 현행 법률 하에서는 이 사안을 범죄로 규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파커 부교장은 판결 후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공식적인 발언은 삼가했습니다. 저머 교사의 고모 카렌 파이에르는 가족의 고통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건이 교육 시스템 내 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책임 강화로 이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로 인해 뉴포트 뉴스 시가 민사 소송에서 보험 보장을 거부하는 근거가 약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파커 부교장은 항소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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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법원 전 부교장 총기 사고 혐의 기각

리치넥 초등학교 총기 사고 관련 전 부교장의 혐의 기각! 학교 안전 관리에 대한 새로운 논의 기대. #교육안전 #법적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