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처음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가 다가오며, 루멘 필드는 관중 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장 주변은 철저한 보안을 위해 울타리가 설치되었고, ‘루멘’이라는 명칭은 가리게 되었으며, 대신 ‘FIFA 시애틀’을 의미하는 보라색 표지판이 설치되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총 194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장은 마지막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랜들 술리반 씨는 “공사가 한창이지만 안전한 마무리를 간절히 바라며”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크레인을 이용한 작업자들이 ‘루멘’ 명칭을 가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FIFA 규정에 따라 경기장 이름에 스폰서 명칭을 사용할 수 없어 루멘 필드는 임시로 ‘시애틀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리조나주로부터 온 건설 인력들도 임시 시설물 설치에 힘쓰고 있으며, 레니 차파로 감독은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매우 흥분되며, 이 프로젝트는 대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술리반 씨의 말처럼, “지난 10년간 기다려온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앤젤 토티노 씨는 “린우드에서 친척을 만나러 왔다가 이 장면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개막일이 다가오니 마치 일 년 같은 기분입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첫 경기는 6월 15일 벨기에와 이집트의 대결로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전체 월드컵 일정은 2026년에 총 6경기로 구성됩니다.
**요약**: 시애틀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 경기가 24일 앞두고 있으며, 루멘 필드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관중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는 6월 15일 벨기에와 이집트의 경기로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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