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알코올 승객 탑승으로 벌금 제안

2026.05.28 11:29

알래스카 항공 알코올 승객 탑승으로 벌금 제안

연방항공청(FAA)은 알래스카 항공이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11건의 사례에서 알코올에 취한 승객의 비행기 탑승을 허용한 것에 대해 165,000 달러의 벌금을 제안했습니다. FAA는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이는 승객의 탑승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안전한 비행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AA의 감사에 적극 협력하여 승객 상태 관리 정책과 절차를 철저히 검토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작년에 제기된 문제점 이후 훈련 강화를 포함한 중요한 개선 사항들을 이루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FAA의 결정에 대해 30일 이내에 공식적인 의견을 제출해야 합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알래스카 항공은 미국 내에서 높은 평가와 수요를 받는 항공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7년 말에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의 C 컨코드에 41,000 제곱미터 규모의 2층 프리미엄 라운지를 개장할 계획으로, 이는 델타 항공의 뉴욕 JFK 공항 라운지보다 넓은 규모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 투자를 통해 알래스카 항공의 글로벌 허브 구축 목표와 일치하며, 포트 오브 시애틀이 관리하는 3억 9900만 달러 규모의 확장 계획의 일부입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오는 7월 추가적인 허가 신청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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