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뷰 화학탱크 폭발: 2명 사망, 지역 연대

2026.05.28 19:33

롱뷰 화학탱크 폭발 2명 사망 지역 연대

워싱턴 주의 롱뷰에 위치한 니폰 다이와이드 패키징 공장에서 수백만 갤런의 위험 물질을 저장하던 탱크가 폭발하여 2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아직 행방불명 상태이며, 추가로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첫 번째 사망자인 길버트 베르날은 친구 토드 코널웰의 추모 발언처럼 ‘신의 뜻에 부응한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코널웰은 고펀드미를 통해 장례 비용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사고 당일인 화요일 밤, 롱뷰 시내에서는 지역 사회 전체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반영하듯 노래와 기도로 가득 찬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도한 스펜서 부데로우 전 롱뷰 시장은 “우리 지역의 모든 공장들이 이번 사고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롱뷰 역사상 가장 심각한 작업장 사고로 평가했습니다.

국가방위군, 보건부, 생태부, 노동 및 산업안전부 등 여러 주 기관들이 사고 조사와 정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출동했습니다. 현재 당국은 9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종자 제라드 아몬스의 가족은 고펀드미를 개설하여 의료비와 장례 비용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제라드는 아내와 두 자녀,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를 둔 가장으로서 가족들에게 큰 슬픔을 남겼습니다. 또한 딜런 밀러, 존 포스버그, 브레이든 핀카스 등 여러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별도의 고펀드미가 개설되어 의료비와 장례 비용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 가족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랑과 연대의 힘을 강조하며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롱뷰 지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의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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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뷰 화학탱크 폭발! 2명 사망, 9명 실종으로 슬픔 속 연대와 지원의 힘을 보여줍니다. 지금 함께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