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의 북부 시애틀에서 주말 밤, 수백 명의 지역 주민들이 아우리라 애비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총기 폭력과 범죄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 행진에는 시애틀 시의회 여러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특히 공공 안전 위원회 위원장인 보브 케틀 의원은 행진에 동참하며 “현재의 상황은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틀 의원과 데보라 주레즈 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 위험을 초래하는 거리를 폐쇄할 수 있는 권한을 시애틀 경찰과 SDOT에 부여하는 긴급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거리 차단봉에 대한 시의 임시 조치에 대한 반응입니다. 지난 5월 말, 일부 주민들은 성매매와 성 착취로 인한 폭력을 억제하기 위해 거리 차단봉을 설치했으나, 시장 케이티 윌슨은 이를 제거하고 차량 통행을 위한 콘크리트 차로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조 홀링스워스 시의회 하원의장은 임시 조치의 한계를 지적하며 거리 폐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케틀 의원은 6월 23일 공공 안전 위원회 회의에서 이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이는 리더십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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