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디어 몰리나 가족 비행기 도미니카 추락, 조종사 순직

2026.06.09 07:32

야디어 몰리나 가족 비행기 도미니카 추락 조종사 순직

일요일, 텍사스주 출신의 메이저리그 명예 포수 야디어 몰리나 (43세) 가족을 태우고 출발한 비즈니스 제트기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비상 착륙 도중 추락하여 조종사 에릭 하비에르 디아고와 부조종사 루디 가제라 두 분이 순직했습니다. 비행기는 승객 없이 이륙 직후 비상 상황을 선포하고 도미니카 공화국 라 로마냐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민간 항공 연구소는 두 조종사 모두 미국 시민권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몰리나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깊은 슬픔을 전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텍사스에 도착하고 푸에르토리코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이렇게 되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비 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몰리나 씨는 9번의 골드글러브상 수상과 함께 381개의 도루 저지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19년간 활약한 후 2022년 은퇴를 선언했으며, 202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팀을 8강에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 비극은 텍사스 방문 중이던 가족 픽업 여행 중 발생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애도 속에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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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어 몰리나 가족 픽업 비행기 도미니카 추락! 조종사 순직에 큰 슬픔이 가득합니다. 사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