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의 스포캔 밸리에서 발생한 Upriver 산불은 초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했으나, 현재는 상황이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입니다. 레벨 3 대피 명령이 해제되었고, 영향 지역은 레벨 1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경보로 조정되었습니다. 산불은 6월 16일 화요일 오후 12시 17분경 스포캔 동쪽 약 1마일 지점에서 인위적 발화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inciweb.wildfire.gov에 따르면, 산불은 약 213 에이커를 태웠으며, 진압률은 60%에 달합니다.
6월 2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산불로 인해 14채의 주택과 부속 건물 4동이 소실되었고, 약 300명의 소방대원들이 구조와 진압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캠프 세카니와 주변 숲에서는 후발 화재 위험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안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물 보호와 화재 위험이 있는 자산들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낮은 습도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람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 16일 오후 5시 20분경 스포캔 근처에 거주하던 한 가족의 연락이 두절되어 구조 요청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포캔 카운티 경찰서는 해당 주민이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주택이 완전히 소실되었습니다. 다음 날의 조사에서 주택 내부에서 유해가 발견되어 현재 조사팀은 사망 원인과 유해 신원 확인에 힘쓰고 있습니다.
산불 상황은 점진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안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소방대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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