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4800명 감원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4800명 감원 발표 -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직원 약 2.1퍼센트에 해당하는 4,800명을 감원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업무가 중심이며, 해당 직무는 새로 충원하지 않을 방침임을 강조하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직원 약 2.1퍼센트에 해당하는 4,800명을 감원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업무가 중심이며, 해당 직무는 새로 충원하지 않을 방침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최고 인사 책임자 에이미 콜먼 부사장은 월요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회사 역시 변화와 혁신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콜먼 부사장은 일부 업무는 이제 자동화될 수 있다며 모든 직원이 새로운 역량을 쌓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올해 초 미국 내 직원 약 7퍼센트에 해당하는 9,000명에 대해 자발적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업계 전반의 인력 재편 흐름과 맥을 같이합니다. 지난 1년간 회사는 4,000명 이상을 새로운 직무로 재배치하였고,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참여자 중 30퍼센트가 실제로 퇴직을 선택하였습니다. 감원 대상 직원들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다양한 자원 제공 등 충분한 도움을 약속하였으나, 시행 시기나 구체적 지역, 인원 배치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출한 WARN 서류에 따르면, 2026년 9월 4일부로 레드먼드 지역에서 493개 직위가 영구 폐지되며, 퓨짓사운드 권역 원격 근무자 112명을 포함해 총 605개 직위가 추가로 사라집니다. 이번 조치는 최종 결정이며 되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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