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여성 카네기 영웅 메달 수상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여성 카네기…
워싱턴주 스노캘리미 – 산악 자전거를 타던 중 퓨마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친구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여성 4명에게 카네기 영웅 메달이 수여됩니다.
시애틀의 애니 빌로타, 아우네 티에츠, 에리카 울프와 노스 벤드의 티쉬 슈미트-윌리엄스는 2024년 2월 17일 폴 시티 인근 트레일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퓨마가 60세의 케리 베르게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들은 고양이의 입에 턱을 물린 친구를 풀어주고 도움을 기다리는 동안 동물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웅적인 행동 덕분에 네 여성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빌로타, 슈미트-윌리엄스, 티에츠, 울프는 다른 14명과 함께 상을 받게 됩니다.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여성 카네기
카네기 영웅 기금 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자신의 안전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을 구하거나 구하기 위해 ‘특별한 영웅적 행동’을 한 사람들을 표창합니다.
지난 3월, 빌로타와 윌리엄스는 베르제르와 함께 We와의 인터뷰에서 그 끔찍했던 날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다섯 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공격이 발생했을 때 스노퀄미 근처의 토쿨 크릭 트레일에서 19마일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퓨마가 덤불에서 뛰어나왔고 한 마리는 “케리를 덮치기로 결심했다”고 빌로타는 말하며 베르제르를 자전거에서 끌어내렸습니다.
퓨마의 공격으로부터 친구를 구한 여성 카네기
“퓨마를 본 순간부터 케리가 자전거에서 내려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약 3초 정도였습니다.”라고 빌로타는 말합니다. “우리는 퓨마를 겁주거나 쫓아내기 위해 맞서 싸울 기회도 없었습니다.”
“이쪽에서 태클을 당하고 도로 반대편에 갇힌 채로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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