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을 앞둔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오션 파빌리온을 독점 공개합니다.
개관을 앞둔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오션…
시애틀 – 지난 4년 동안 시애틀 아쿠아리움은 캠퍼스 확장 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주 후면 1억 7천만 달러가 투입된 증축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에게 무대 뒤에서 누구보다 먼저 물고기와 재미를 볼 수 있는 독점 공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에린 마이어 박사는 이번 확장에 대해 “더 크고 더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마이어 박사는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최고 보존 책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사 직원 및 수족관 직원들과 함께 수천 마리의 물고기를 위한 정교한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로 예정된 확장 공사의 그랜드 오프닝은 오션 파빌리온이라는 새로운 건물입니다.
산호초 전시관은 오션 파빌리온에서 가장 큰 서식지입니다.
마이어 박사는 “거의 50만 갤런의 물이 들어갑니다.”라고 말합니다.
개관을 앞둔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오션
이 전시관에는 곧 물고기, 상어, 가오리, 그리고 기억에 남는 ‘보우마우스 기타피쉬’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상어와 가오리, 공룡을 합쳐놓은 것 같은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친 듯이 생긴 동물”이라고 마이어는 보우마우스 기타피쉬에 대해 설명합니다.
재미는 리프 전시관 건너편에서도 계속됩니다. 원 오션 홀이라는 이름의 열린 공간에서는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수중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합니다.
“여러분은 그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마치 산호초에서 다이빙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마이어 박사는 말합니다.
개관을 앞둔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오션
위층에는 세 번째 전시물인 군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으로 곧 해초, 맹그로브, 산호, 물고기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마이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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