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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 목요일 아침 인터베이 지역에서 화재로 작은 주택 25채가 파손된 후 수십 명의 이재민들이 밖에서 혼란스러워했습니다.
화재는 오전 2시 43분경에 발생했으며 해안가 근처의 엘리엇 애비뉴 웨스트 500블록에 있는 건물 전체가 대피해야 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애틀 경찰은 36세 남성을 “무모한 방화 혐의로 체포했으며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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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옆집의 다른 주택 시설로 번져 주민들도 대피해야 했습니다. 한때 총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시애틀 소방서는 옆집 건물에 있던 주민들이 다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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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은 오전 3시 9분까지 화재를 통제했고 오전 4시 27분까지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가 현장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임시 대피소를 제공했고, 적십자사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자들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 시애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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