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 맷 킹 파리 금메달과 함께…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 수영 선수 매트 킹이 월요일 모교를 깜짝 방문해 파리에서 받은 금메달을 자랑했습니다.
2020년에 글레이셔 피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킹은 남자 4×100미터 자유형 계영 예선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킹은 미국 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글레이셔 피크 고등학교 교직원들과 만나 수영 모자에 사인을 하고 새로운 올림픽 장비를 전시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림픽 선수 맷 킹 파리 금메달과 함께

이 고등학교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서 인사하러 와줘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7월 27일에 열린 남자 4x100m 계주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첫 금메달이었습니다. 킹이 예선을 통과한 후 카엘렙 드레셀, 헌터 암스트롱, 크리스 길리아노, 잭 알렉시가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와 이탈리아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선수 맷 킹 파리 금메달과 함께

파리 올림픽은 킹의 올림픽 데뷔전이었습니다. 스노호미시 출신의 22세 선수는 세계 아쿠아틱스 선수권 대회에서도 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킹은 대학 시절 앨라배마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현재는 텍사스 포드 아쿠아틱스 소속으로 수영하고 있습니다.
킹은 워싱턴 서부와 연고가 있는 수십 명의 선수 중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8월 6일 현재 지역 선수들은 체조, 수영, 조정, 여자 3대3 농구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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