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케이티 레데키 닉 미드가 폐막식…

미국 대표팀을 대표할 파리 올림픽 폐회식 기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올림픽 수영 4회 우승자이자 14회 메달리스트인 케이티 레데키와 올림픽 조정 2회 우승자인 닉 미드가 미국 대표팀의 깃발을 들고 일요일에 입장할 예정입니다.
7월 26일 센 강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코코 고프가 맡았던 기수를 맡게 되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레데키는 파리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14개의 메달로 미국 여자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전체적으로는 5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케이티 레데키 닉 미드가 폐막식

또한 800미터 자유형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7번째 올림픽 선수가 되었습니다.
“폐막식에서 닉과 함께 @TeamUSA를 이끌게 되어 영광입니다! 여기 파리에 있는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일요일에 모든 팀원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는 글을 X에 올렸습니다.

파리 올림픽 케이티 레데키 닉 미드가 폐막식

미드는 1960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대표팀이 남자 4인승 조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두 선수는 미국 대표팀 선수위원회를 통해 미국 대표팀 전체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고 데드라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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