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과 노동자들이 잠정…

7월 12일, 노동자들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에서 노동쟁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정보 피켓을 들었습니다. (팀스터즈 117 제공)
시애틀 – 예정된 피켓 시위를 하루 앞두고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의 노동자들이 동물원 측과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팀스터스 지역 노조 117은 월요일 오후 200명의 근로자가 새 계약의 조기 조건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노조원들은 계약서를 검토한 후 공식적으로 투표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노조는 8월 12일 성명에서 “협상의 핵심 쟁점은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의료 서비스와 공평한 임금을 제공하고 동물들의 장기적인 복지를 보장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조 협상 위원회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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