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디파이언스 동물원 멸종 위기에 처한 말레이 타피어 송아지 탄생을 기다리다
포인트 디파이언스 동물원 멸종 위기에 처한…
워싱턴주 타코마 – 포인트 디파이언스 동물원 & 아쿠아리움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말레이 맥 새끼의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인간의 개발로 인해 자연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야생에서 말레이맥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9살 유나가 짝인 바쿠의 새끼를 임신한 지 10~12개월 정도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태피어의 임신 기간은 약 13~14개월이므로 유나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산할 예정입니다.
큐레이터 텔레나 웰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나는 건강 검진 시 침착하고 가만히 있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수의사와 사육사 직원이 초음파를 통해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웰시는 유나의 케어팀이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유나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스크래치 다운 세션’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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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마사지를 즐기는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사육사와 수의사 팀도 유나와 송아지 모두의 건강 상태를 추가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라고 웰시는 말했습니다.
동물원 측은 이 송아지가 두 쌍의 두 번째 송아지일 뿐만 아니라 동물원 역사상 두 번째 송아지라고 밝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몇 달 동안은 수박에 비유될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몸에 흰색 줄무늬와 반점 또는 얼룩이 있는 뚜렷한 흑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약한 신생아들이 나뭇잎 사이에서 더 잘 위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피어 새끼는 약 6개월까지 젖을 먹으며 일반적으로 생후 12~18개월까지 어미와 함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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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암컷 맥은 약 1,000파운드까지 자랄 수 있으며, 수컷 맥은 800파운드를 넘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아시아산림보호구역 서식지를 방문하는 동물원 방문객들은 유나의 ‘아기 혹’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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