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원 주택 시설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
시애틀 지원 주택 시설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시애틀 – 검찰은 지난달 시애틀의 한 지원 주택 시설에서 다른 남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한 남성을 월요일에 기소했습니다.
기소 서류에 따르면 51세의 리처드 에릭 네스빗은 1990년 산탄총으로 원거리에서 머리를 쏴 살해한 사건을 포함해 워싱턴 주에서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습니다.
네스빗은 8월 29일 이스트레이크 애비뉴 1811번지에 있는 다운타운 응급 서비스 센터(DESC) 시설에서 스티븐 폴 에덴을 칼로 최소 22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네스빗이 새벽 2시 39분에 에덴과 함께 건물 내 세탁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시애틀 지원 주택 시설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후 네스빗이 오전 3시 1분 세탁실을 나간 후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고 합니다. 수사관들은 한 여성이 에덴의 시신을 발견한 오전 8시 44분까지 세탁실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검시관 보고서에 따르면 에덴은 목에 세 번 찔린 상처, 머리에 여러 번 찔린 상처, 심장을 관통한 자상 등 22번이나 칼에 찔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네스빗의 부츠에서 세탁실에 있던 혈흔의 신발 자국과 동일한 패턴이 발견되었으며, 감시카메라 영상에 찍힌 것과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시애틀 지원 주택 시설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네스빗의 폭력적인 범죄 이력
킹 카운티 검찰은 기소 서류에서 네스빗의 범죄 전력을 지적하며, 여기에는 살인 전과와 이유 없는 폭행으로 인한 유죄 판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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